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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살 돋기 전 딱지 떨어지면 흉터 남아"
<메디신> "가렵다고 참지 못해 긁지 마세요"
 
헬쓰 & 뷰티
옛 어른들은 상처에 딱지가 앉고 나서 가렵기 시작하면, “빨리 나으려고 하는 것이니 긁지 마라.”라고 얘기한다. 맞는 말일까? 드림클리닉 김원중 원장의 도움말로 상처와 흉터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본다.

딱지는 세포가 죽으면서 쌓이게 되어 생기는 것으로, 딱지가 생기고 나서 안쪽에는 혈소판이 피를 응고 시키고 림프구를 통해 림프액이 나와서, 우리 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하지 못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딱지가 가려운 것은, 이 림프액 주변의 세포들이 분화하기 위해서 딱지의 자리를 빼앗으려고 지속적으로 신경을 건드리기 때문이다. 즉, 많이 가려울수록 세포들의 분화속도가 빨라져 빨리 아물게 된다.

그런데 상처가 아물면서 생기는 가려움증을 참지 못해 긁어버려서 새 살이 돋기 전에 딱지가 떨어져 나가게 되어 흉이 지는 경우가 많다. 김원장은, “딱지를 바로 때면 세균이 침투 할 수 있으니 가려워도 3~4일간은 참아야 흉터도 덜하고 깨끗하게 아물 수 있다.”라고 충고한다.

특히나 얼굴에 생기는 흉터는 나이가 들수록 여드름 자국이나 기타 상처들은 자국이 사라지는 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아예 그냥 빨갛게 주변 피부와 다른 색으로 변해버리는 색소침착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게다가 여드름 상처로 곰보처럼 파인 자국이 있다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 흉터 없이 상처를 아물게 하려면

피부가 아물면서 주름이 많아지는 경우도 있고 피부가 쭈글쭈글하게 되거나, 상처에 소독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에는 염증이 발생하고 점점 상처 부위가 커지고 빨갛게 부어오르게 된다. 따라서 처음 상처가 생기고 진물이 흐를 때는 물에 담그는 정도로 씻어 낸 후에 전문의를 찾아 소독을 하고 항생제연고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넘어지거나 외부의 충격으로 인한 사고로 찰과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피부가 벗겨지고 안에 이물질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씻어내지 않으면 피부 속에 이물질을 간직한 채로 아물게 되므로 깨끗하게 닦아낸다.

여드름의 경우, 흉터 없이 잘 짜내려면, 고름처럼 보이는 건 간단히 짜고 상처에 바르는 항생제 정도로 치유가 가능하고, 화이트헤드는 짜는 것보다 팩을 해서 떼어내는 것이 좋다. 블랙헤드는 클렌징 성분이 있는 스크럽을 사용해 면포를 녹여내는 효과로 손독에 의한 피부 자극을 줄이고 짜내도록 한다.

◇ 흉터가 생긴 피부에는 제나프락셀

흉터는 넘어져서 생기는 흉터든, 여드름을 심하게 짜서 생긴 흉터든, 수두자국이든, 모두 상처가 아물면서 생긴 흔적이다. 상처로 인한 흉터는 비가 오는 등의 습한 기후에 있으면 가려움증이 생기거나 저리는 등의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얼굴에 있는 흉터라면 심미적으로도 좋지 않고 자신감을 상실시키는 등의 정신적인 문제도 동반하게 되므로 흉터를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김원장은, “제나프락셀은 곰보자국이나, 여드름자국, 칼에 배인 상처로 인한 흉터 같은 깊은 흉터에도 효과가 매우 좋은 레이저 시술법이다.”라고 소개한다.
 
제나 프락셀 레이저는 기미 등의 색소질환과 여드름 흉터 등의 치료 부문에서 그 효과를 인정받은 바 있는 프락셀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레이저 에너지가 도달할 수 있는 깊이의 폭 또한 넓어져 치료의 목적에 따라 모공이 나 색소 등의 문제일 경우 피부 표면에 얕게 적용될 수도, 수술 흉터나 여드름 흉터 의 치료를 위해서는 깊게도 적용될 수 있어 치료 효과가 크게 향상되어 피부과 환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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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8/03/01 [22:13]  최종편집: ⓒ 투데이리뷰 & 영광뉴스.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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