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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민족작가 박태옥의 대하소설 ‘백양’
 
소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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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토지와 같은 민족문학 대지평수작

귀화한 조선족 동포출신 중국예술계 최고예우

국제적 명성해외서 동양의 피카소로 극찬

 

 

 

우리 민족 정신문화의 강력한 한 축이 되고저!”

 

민족 작가 박태옥의 대하소설 백양은 삶과 예술의 역경 속에서 강한 의지력과 신념을 잃지 않고, 만백성의 행복한 정의적 세계를 이루어 가는 실천적 노력 과정을 서술한 자전적 대하소설이다. 대하 장편소설 10권 중 우선 백양 1’ ‘백양 2’을 출간하였고(도서출판 넥센미디어) 후속으로 나머지 8권이 출간된다.

 

대하소설 백양은 불타는 예술혼, 드높은 민족의 사랑, 시대의 사명감과 긍지감으로 혼탁하고 메마른 인간 영혼에 세상을 밝고 정직함으로 아름다움으로 승화시켜 주고 있다. 문단에서도 적지 않은 대반향을 예고하고 있는 대하소설 백양은 박경리의 토지와 같은 맥락에서 국경을 초월해 우리 민족 문학의 가능성과 지평을 한층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박태옥 화백은 원래 중국 조선족 동포 출신 민족작가로서 1941년 중국 요녕성 환이현에서 독립운동가의 딸로 태어나 곡절 많은 생애를 살아오면서 오로지 초지일관 우리 민족의 예술혼을 불태우는 일에 열정을 쏟아왔다.

 

1920년대 중국의 모택동 주석이 설립한 노신미술대학 졸업생 중 최우수 화가로 추천을 받아 19898월 첫 번째 개인전과 미술대전을 중국에서 성공리에 마쳤다. 노신미술대학 송혜민 교장은 박태옥 화백의 전시는 노신미술대학의 크나큰 영광이며, 무산계급예술사상의 대 성공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현재 박태옥 화백은 대한민국에 귀화하여 독창적인 기법으로 심오한 작품세계를 추구하는 동양화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양의 기와 맥을 화폭에 담아 예술혼을 불태운 박태옥 화백은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개인전과 미국, 프랑스, 일본, 스페인 등에서 국제교류전을 통하여 국제미술계와 언론에서도 극찬을 받았다.

 

1996, 백양 박태옥 화백은 세계예술의 고봉으로 알려진 프랑스 파리에서 성공적인 개인전을 완성했다. 프랑스는 백양 박태옥을 동양의 피카소라며 동양화가로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극찬했다.

 

▲ 조선족 출신의 백양 박태옥 민족작가  



저자 출간의 변

 

밝고 행복한 세상을 누구나 갈망한다. 참답게 산다는 것은 자신에게 뿐만 아니라, 행복한 세상을 이룩하기 위한 것임을 존경하는 나의 아버지께서 일찍 가르쳐 주셨다. 나는 일곱 살 어린 나이에 가난과 추위에 허덕이면서도 착하게 어질게 살아가는 고향 집집마다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드림으로써 행복을 나누어주려고 숯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다. 이것이야말로 나의 생애에 끈질긴 생명줄이 되었다.

 

▲ 프랑스는 백양 박태옥을  동양의 피카소라며 동양화가로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극찬했다    

 

그리고 힘겨운 역경과 시련 속에서도 미술 분야뿐 아니라 음악, 무용, 사진, 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활동에 매진하였다. 오랜 시간 쌓아온 나의 분신 작품들을 정리하여 백양 예술의 금자탑을 중단 없이 쌓아 올리고자 다짐하였다.

 

내가 예술의 길에서 잃은 것도 많았으나, 온갖 시기와 모함, 중상과 위선의 험한 길에 수없이 죽을 고비를 넘기며 살아왔어도 나의 예술작품이 목마른 생명에게 이슬이 되고, 많은 독자, 관객들에게 새로운 삶의 빛이 되어 백화만발한 희망의 꽃동산을 이루고 행복과 사랑의 웃음 지으며 꽃길을 걸어가는 황홀한 모습이 하늘 끝까지 펼쳐지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된다면, 지금까지 잃은 것의 몇 십 배, 몇 백 배의 보상을 받는 것보다 훨씬 더 큰 행복과 위안이 될 것이다.

 

▲  박태옥 화백은 중국 예술계에서 최우수 화가로 공인되었다.

 

 

각계에 쏟아지는 호평! ‘글로벌 대서사시

 

민족작가인 박태옥의 백양은 자전적 대하소설로서 작가의 실제 생활 체험과 예술의 향한 고난의 길이며, 민족의 희망과 예술의 방향을 담은 일대 서사시다. 이 소설은 일본의 오신이나 중국의 부용잔에 비하여 조금도 손색이 없다고 본다. - 평론가 유한근 -

 

솔직한 자기 고백, 문화혁명 이후 중국사회의 모순과 이중성을 적나라하게 고발한 작품. ‘토지’ ·훈불에 버금가는 역작의 대하소설! 이는 여과 없는 배달겨레의 숭엄한 역사이며, 민족자존을 기록한 우리 시대의 대서사시다. - 시나리오 작가 곽영석 -

 

조선을 기억하는가? ‘백양은 잃어버린 조선의 혼에 대한 이야기다. 모두는 조선을 버렸지만 조선을 지킨 처절한 혼이 있었다. 북간도에서 그리고 중국과 북한 그리고 한국을 이어지는 백양에는 조선의 자존이 있다. - 국립극장 김태균 기획위원

 

평생 교육의 일선 현장에서 어린이 · 청소년을 가르쳐온 나로서는 박태옥의 대하소설 백양은 오로지 정의와 양심만이 반드시 승리한다는 이 세상 불변의 이치와 진리이다. 세계가 인정하는 거장이 되어 혜성같이 우리 앞에 민족작가로 우뚝 솟았다. - 아동문학가 김종상 -

 

 


원본 기사 보기:모닝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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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16 [13:41]  최종편집: ⓒ 투데이리뷰 & 영광뉴스.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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